新婚4个月妻子出走 男子苦等11年后诉离婚 결혼 4개월만에 도망간 아내와 11년을 기다린 남편


京华时报讯(记者裴晓兰)于先生在50岁时娶了小自己10岁的王女士,不料王女士结婚仅4个月便离家出走,于先生足足等了11年。近日,于先生向通州法院起诉要求离婚,获得了法院支持。

  于先生说,10多年前,他和王女士经人介绍认识。2003年8月份,他们在北京市通州区民政局登记结婚。然而,婚后4个月王女士便离家出走,他及家人通过各种途径找寻了王女士11年,却一直没有王女士音讯。眼看自己年龄越来越大,身边没有个知心人陪伴与照顾,于先生最终决定将王女士诉至法院,请求法院判决解除他们的婚姻关系。

  法院受理案件后,与王女士户籍所在地村委会进行联系,通过电话、邮寄等多种方式仍旧无法联系到王女士,最终选择公告方式送达了起诉书和传票。开庭时,王女士没有到庭。考虑到于先生的情况,法院最终判决支持了他的诉讼请求。


 위선생(于先生)이 50세에 열 살 연하의 여자와 결혼을 했지만 위 부인은 결혼한지 4개월만에 집을 나가 위선생은 족히 11년 동안 그의 부인을 기다렸왔습니다. 최근, 위선생은 통주(通州) 법원에 이혼 신청을 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위선생에 따르면, 십 여년 전에 그와 그의 부인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2003년 8월부로 그들은 북경시통주구민정국(北京市通州区民政局)에 정식으로 혼인 신고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혼한지 4개월 만에 위 부인은 도망갔고 그와 그의 가족은 각종 방법을 통해 위 부인을 11년 동안이나 찾으려고 애썼습니다. 하지만 왕부인의 소식은 듣지 못했습니다. 자신이 나이들어감에 따라 주변에 자신을 보살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위 선생은 결국 법원에 이혼을 요청한 것입니다.

 법원은 이 안건을 받아들인 후 왕여사를 찾기 위해 촌민위원회에 연결하고 전화통화, 우편 등 각종 방법을 통해 연락을 취하려 했지만 여전히 왕여사와의 접촉은 불가능해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고소장과 소환장을 보냈습니다. 재판이 열렸을 때도 왕여사는 법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위선생의 상황을 고려해 법원은 결국 그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으로 판결을 내렸습니다.


기사원문읽기 http://news.cntv.cn/2014/11/06/ARTI1415232999008945.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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