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좀, 극도로 외롭다
학교를 다녀야하고 들어야 할 강의가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지 3월 둘째주에 느끼고 있다

내가 정한 계획에 따라 공부해야 할 것은 분명히 있지만 이것들을 안했을 때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 외롭다...

진짜 아무곳이나 들어가고 싶은 충동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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