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초, 카메라를 새로 들였다. 바디가 너무 예뻐 한눈에 반한 후지필름.

사실 T-100을 사고 싶어 마침 이 모델 할인판매를 하고 있던 매장에 퇴근 후 바로 달려갔으나.. 바로 앞 손님을 마지막으로 사려던 모델이 똑 떨어지고 말았다. 사고 싶은 건 바로 못 사면 죽는 병에 걸린 ㅇㅇㅈ은 제품이 없는데도 아쉬움에 계속 매대를 서성였는데 괜찮으면 X-T20을 비용 조금 더 내면 구매할 수 있다는 매장 직원의 권유.

맘 속으로 정해둔 예산보다 초과되는 금액이라 그냥 나오려다, T100과 T20의 Af 속도 차이를 보고는 T20을 구매했다.

2.

여행할 때마다 T20을 잘 챙겨다니고 있다. 최근에는 삼양이 광각렌즈도 구입해 오늘만 사는 사람 사진찍는 재미가 더 쏠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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